5월 23일 S-OIL과 함께하는 목도 정화 활동
페이지 정보
본문
2020-05-28 (목) 14:45
지난 주 토요일(5월 23일) 코로나19 확산 이후로는 처음 기업봉사활동이 이뤄졌습니다. S-오일 기업봉사단과 목도인근에서 해양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쓰레기는 금세 한 차 분량이 나왔습니다.
해양쓰레기는 부피가 큰 것도 많아 골라 담아야 할 지경입니다.
우리 일상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S-오일 기업봉사단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울주군을 무대로 찍은 "돌아온다" 영화제목이 생각났습니다.
"돌아온다. 언제든 반드시 돌아온다"
버린 쓰레기들이 " I'll be back." 이라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해양쓰레기 줍기는 처음이라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언제 우리 회원들만의 행사로 해양쓰레기를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회원님들 같이 해주실거죠?
확대 사진은 주워 담을 수도 없는 스치로폼 알갱이와 제습제 실리카겔 알갱이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