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의친구들 - 다사랑공원과 차단녹지>
11/28(토) 오전 10시 난곡공원과 더불어 중구에 위치한 다사랑공원에서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이날은 다사랑공원 가꾸기 활동의 마지막날이었습니다.
많이 추운날씨이지만 강남고등학교 학생들과 숲해설가선생님들께서 수고해주셨는데요.
식재된 초화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나고 있었고 벌들이 모여드는 장소가 되어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이날은 차단녹지에 비료를 주어 나무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주었는데요, 건강한 녹지가 되길 바래봅니다.^^